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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BC] ‘대회 첫 패배’ 러시아 감독 “필리핀 상대로 정신 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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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김찬홍 기자] 러시아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러시아 대학선발팀은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4일차 일본 대학선발팀을 상대로 91-92, 패배했다. 2연승을 달리던 러시아는 세르게이 코즐로프가 맹활약했으나 일본의 저력에 무너졌다. 2연승을 달리던 러시아는 대회 첫 패배를 안았다.
 
경기 후 안드레이 파블렌코 “사실 91득점을 하고도 졌다는 것은 모든 게 잘못됐다. 우리팀 플레이 자체가 좋지 않았다. 3점슛 성공률도 25% 밖에 되지 않았고 2점슛 50% 밖에 되지 않는 것은 아쉬울 따름이다. 수비도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 가득한 경기 총평을 내렸다.
 
이어 “이번 경기의 반은 수비를 아예 못했다고 봐야한다. 선수들이 개인 플레이에만 의존했고 팀 플레이는 등한시했다. 수비가 안됐기 때문에 일본에게 많은 점수를 내줬다. 팀으로써 소통이 되어야 경기가 원활하게 될텐데 그런 점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이번 경기서 소통이나 공격성이 떨어졌다.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파블렌코 감독은 판정에도 불만을 표했다. 그는 “3번의 스텝을 밟은 것이 농구에서 통하는 것이었나. 3번을 걷고 골을 넣는 것이 득점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면 앞으로 우리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지시해야겠다(웃음). 그것이 맞는 건지 기자 회견에 심판을 초대해서 물어보고 싶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 날 경기로 우승에 적신호가 켜진 러시아는 하루 휴식을 가진 뒤 필리핀을 상대한다. 파블렌코 감독은 “일단 필리핀을 먼저 이겨야 한다. 선수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할 것이다. 오늘 상대 팀만 생각해야 한다. 다음 경기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잉 미국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에 오히려 오늘 경기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필리핀을 상대로 다시 정신 무장을 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정신력을 강조했다.


출처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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