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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예프 "K리그는 아시아 최고, 서울에서 뛰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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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중원의 핵 알리바예프. (FC서울 제공) © 뉴스1
(구리=뉴스1) 임성일 기자 = 2019년 K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FC의 조던 머치, 수원삼성 타가트, 울산현대의 주니오와 믹스, 인천의 무고사, 전북현대의 로페즈 그리고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FC의 세징야와 에드가 등 신구 외국인들의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FC서울이 중원의 핵으로 점찍고 데려온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알리바예프도 빼놓을 수 없. 몸값은 세르비아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페시치가 더 높겠지만 지금까지의 기여도는 알리바예프가 위다. 최용수 감독은 "더 발전해야하고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전했다.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경기를 이틀 앞둔 4일 오후 훈련장이 위치한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 최용수 감독은 미드필더 알리바예프를 대동했다. 

개막 후 4라운드까지 3승1무, 무패가도를 달리던 서울은 지난 2일 울산 원정에서 1-2 패배를 당하면서 처음으로 고배를 마셨다. 때문에 다가오는 경남전은 다시 시동을 걸어야하는 중요한 경기다. 

하지만 녹록지 않은 상대다. 경남은 지난 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프 전북을 만나 0-3까지 뒤지다가 3-3 극적인 무승부를 만든 팀이다. 

알리바예프는 우선 "경남은 지난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팀이고 올해 ACL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조던 머치, 룩 카스카스타이노스, 네게바, 쿠니모토)를 보유하고 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울산전 패배 후 잘 준비했다.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는 말로 자신감도 피력했다. 

알리바예프는 최용수 감독이 지난해 여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해설위원으로 잠시 외도(?)할 무렵 우즈벡 경기를 보면서 한눈에 반했던 선수다. 

최 감독은 "알리바예프는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것들,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알리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해야한다.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더 발전해서 보다 경쟁력을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 

알리바예프는 "감독님께서 항상 공격적으로 움직이라는 주문을 하신다. 어떤 때에는, 많이 내려오지도 말라고 이야기한다"는 표현으로 큰 신뢰를 받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K리그는 아시아 최고의 리그이고 FC서울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팀"이라면서 "이곳에서 뛰게 돼 행복하다. 올 시즌 FC서울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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