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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안양, 추가시간 안산 자책골로 승리…탈꼴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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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아산과 3위 부산은 득점 없이 비겨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알렉스(오른쪽)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 팀의 자책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꼴찌자리에서 탈출했다.

안양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신승했다.

안양은 6승 5무 11패 승점 23점으로 대전 시티즌, 안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9위 자리를 꿰찼다. 안산은 최하위로 밀려났다.

전반전은 난타전 양상으로 흘렀다. 안양은 전반 12분 마르코스의 슈팅이 상대 팀 골키퍼 다리 사이로 굴러 들어가면서 행운의 선취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불과 8분 만에 상대 팀 라울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고, 이어 5분 뒤 송주호에게 역전 골을 내주며 분위기가 급격히 떨어졌다.

안양은 공격의 수위를 낮추지 않았다. 전반 35분 김경준이 알렉스의 헤딩 어시스트를 받아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양 팀 선수들의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후반전에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공방을 이어갔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갈렸다. 후반 추가시간 안양의 프리킥을 안산 송주호의 머리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결승 골이 됐다.

송주호는 이날 올 시즌 자신의 첫 골을 넣었지만, 결승 자책골까지 기록해 최악의 날이 됐다.

아산에서는 2위 아산 무궁화가 3위 부산 아이파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아산은 5월 19일 이후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위 성남FC와 승점 동률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1위 자리를 탈환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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