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서니, 늦어도 금주 내로 '휴스턴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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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18:31
왕년의 스타' 카멜로 앤서니(34)가 조만간 휴스턴의 정식 일원으로 인정받을 예정이다.
USA투데이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앤서니가 빠르면 하루 안에 휴스턴과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이며, 늦어도 금주 내로 이적과 관련해 모든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앤서니는 이번 여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된 뒤 곧바로 방출돼 FA 자격을 얻었다.
앤서니의 휴스턴 이적은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앤서니가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될 때부터 휴스턴에 합류하기로 이미 합의가 된 상황이었다.
앤서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8경기에서 평균 득점 16.2점, 리바운드 5.8개, 어시스트 1.3개를 기록. 2003년 프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시즌 평균 득점 20점대를 넘기지 못했다. 팀 전술에 맞지 않은 움직임도 많았다. 아무래도 나이 탓이 있어 보인다.
앤서니는 과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오클라호마시티에선 부진하다는 이유로 홀대를 받으며 팀을 나왔다. 다음 시즌 휴스턴에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휴스턴에는 리그 수준급 실력을 가진 제임스 하든(29), 크리스 폴(33)이 뛰고 있다. 앤서니를 도와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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