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닥터 K' 세일·셔저, 나란히 시즌 200탈삼진 돌파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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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손꼽히는 '닥터 K' 크리스 세일(29·보스턴 레드삭스)과 맥스 셔저(34·워싱턴 내셔널스)가 나란히 한날 시즌 200탈삼진을 돌파했다.
세일은 28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나 세일은 탈삼진 수를 207개로 불리고 메이저리그 이 부문 전체 1위를 질주했다.
201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한 세일은 2013년부터 6년 내리 탈삼진 200개를 넘었다. 작년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삼진 308개를 낚았다.
특히 올해엔 투구 이닝 136이닝 만에 탈삼진 200개를 달성해 역대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였다고 MLB닷컴이 전했다.
세일의 9이닝당 탈삼진 수는 13.2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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