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48년 묵은 기록 깨나...'연속 해트트릭' 도전
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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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23:1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웃기 시작했다. 오늘도 되는 날이었다.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모로코와 격돌 중.
선제골은 시작 4분 만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이 기회가 됐다. 주앙 무티뉴가 제공한 크로스를 호날두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호날두는 상대 수비 견제를 뿌리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월드컵 역시 득점왕 대결로 흥미롭다. 2라운드가 시작된 현재, 호날두가 4골로 선두에 올랐다. 데니스 체리셰프(3골), 해리 케인, 로멜루 루카쿠, 디에구 코스타(이상 2골) 등이 뒤를 잇는다.
호날두가 1차전 스페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란 역사를 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호날두는 16일 스페인전에서 다비드 데 헤아를 상대로 3골을 몰아친 바 있다. 연속 해트트릭은 1954 월드컵, 1970 월드컵 등 대회 역사상 딱 두 번 있었던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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