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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언론, "추신수, 5월 이후 ML 최고 타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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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의 연속출루 행진에 지역 언론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치며 연속 출루 행진을 33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 2할7푼8리, OPS .864. 

이날 경기에 앞서 텍사스 지역매체 '스포츠데이 댈러스뉴스'는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추신수를 다뤘다. 추신수에 대한 물음이 많았고,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레인저스 경기 전후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자레드 샌들러가 답변을 했다. 

샌들러는 추신수의 연속 출루에 관한 물음에 '대단하다. 그는 지난 5월부터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통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32경기 연속 출루를 한 동안 추신수는 한 번만 출루한 경기도 있지만 총 73번이나 출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신수의 출루 능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한다. 텍사스에게도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난 2015년 올스타 휴식기 이후 추신수의 출루율은 3할8푼5리(2018년 출루율은 3할9푼4리)로 이 기간 아메리칸리그 전체 6위'란 점을 강조하며 추신수의 활약에 놀라워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트레이드 마감시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한 물음이 나왔다. 샌들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추신수의 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메칸리그 우승 경쟁팀에서 지명타자나 코너 외야수를 필요로 한다면 추신수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리빌딩 체제인 텍사스는 베테랑 트레이드에 열려있다. 

마지막으로 샌들러는 추신수의 올 시즌 변화에 대해 '기본 능력은 새롭지 않지만 지금의 꾸준함은 확실히 특별하다. 그는 항상 스트라이크존을 훌륭하게 통제했다. 기술적 관점으로 볼 때 그는 눈에 띄는 레그킥을 줄였고,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화로 언급했다'고 답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른 다리를 크게 드는 레그킥으로 폼을 바꾼 추신수는 4월까지 적응기를 거쳤다. 5월부터 레그킥의 폭을 줄였고, 이제는 출루와 장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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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sdfg 2018.06.21 00:14  
요즘 추신수 물올랏지ㄷㄷ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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