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국·멕시코전 현장 관람 및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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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0:2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멕시코전을 현장에서 관람, 신태용호를 응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부터 2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F조 예선 한국-멕시코전을 현장에서 지켜볼 예정이다.
신태용호의 멕시코전은 24일 0시(이하 한국시각)부터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부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다. 18일 스웨덴과의 첫 경기서 0-1로 패배한 뒤 6일만에 갖는 조별리그 2차전이다. 승리하지 못하면 16강행은 어려워진다.
대통령의 월드컵 현장 방문 및 응원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일했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폴란드와의 D조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과의 D조 조별리그 최종전, 스페인과의 8강전, 독일과의 4강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16년만에 월드컵 현장을 찾는 한국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한국 대통령이 원정 월드컵을 현장에서 응원하는 건 역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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