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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기럭지+수트 차림' 바란, OT에서 최고의 입단식 "봉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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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기럭지+수트 차림' 바란, OT에서 최고의 입단식 "봉주르!"

기사입력 2021.08.14. 오후 09:05 최종수정 2021.08.14. 오후 09:05 기사원문
라파엘 바란. 사진|뉴시스/AP

라파엘 바란(28)이 최고의 입단식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이자, 월드컵 우승자인 바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4년이다"라고 발표했다. 바란은 입단 직후 "프리미어리그와 맨유서 뛰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이 클럽의 빛나는 역사의 일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20분경 바란의 맨유행 완료 오피셜을 발표한 뒤 바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입단식을 진행했다. 맨유는 오후 8시 30분부터 리즈 유나이티드를 치를 예정이었고, 이에 3분 정도의 입단식을 가졌다. 

19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바란은 수트 차림으로 성큼성큼 올드 트래포드 안으로 입장했다. 관계자에게 맨유 홈 유니폼을 전해받은 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그 유니폼을 들어올리며 맨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미친 기럭지(길이의 방언)의 바란이 건낸 인사에 맨유 팬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바란은 올드 트래포드 한 가운데서 셀카를 찍은 뒤 사이드라인으로 내려갔다. 이후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와 포옹을 하고 다시 퇴장했다. 최고의 입단식 그 자체였다.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셀카를 업로드한 라파엘 바란. 사진|라파엘 바란 SNS

바란은 입단식 직후 자신의 SNS에 바로 직전 찍은 셀카와 함께 "봉주르(프랑스어로 안녕) 맨체스터"라고 적었다. 바란의 맨유 활약이 임박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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