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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희찬!' 울브스, 국대 일정 마치고 복귀하는 황희찬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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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버햄튼 SNS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황희찬(25)을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울버햄튼이 A매치 일정을 마치고 복귀하는 황희찬을 환영했다.

황희찬은 올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희찬은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 앞서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에 '깜짝' 등장해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등번호 26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은 황희찬은 밝은 미소를 지었고, 팬들은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후 황희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귀국길에 올랐다. 2차전 레바논전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풀타임 활약하며 특유의 저돌적인 드리블을 살려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황희찬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바탕으로 권창훈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9월 A매치 기간 동안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준 황희찬은 이제 잉글랜드로 복귀한다. 이러한 가운데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황희찬의 복귀를 환영했다. 울버햄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황희찬의 사진을 공유하며 '신입 늑대'의 복귀를 알렸다.

울버햄튼이 황희찬에 거는 기대는 상당하다. 울버햄튼은 2021-22시즌 시작 이후 리그에서 3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설상가상 3경기 동안 단 한차례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골 결정력 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 등이 분투했지만 아직까지 골맛을 보지 못했다.

황희찬의 가세는 울버햄튼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과거 잘츠부르크 시절 보여줬던 황희찬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버풀전에서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터뜨린 원더골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EPL 사냥에 나서는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합류한 뒤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빠르면 11일 EPL 4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데뷔전이 성사될 전망이다.

사진=울버햄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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