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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캔틀레이와 쇼플리 "이틀째 선두"…임성재와 안병훈 공동 16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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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궁합' 캔틀레이와 쇼플리 "이틀째 선두"…임성재와 안병훈 공동 16위 ‘순항’

기사입력 2022.04.23. 오전 09:00 최종수정 2022.04.23. 오전 09:01 기사원문
‘2인 1조 팀 배틀’ 취리히클래식 둘째날 4언더파, 립스키와 라이 2위 '추격전'패트릭 캔틀레이(오른쪽)와 잰더 쇼플리가 ‘2인 1조 팀 배틀’ 취리히클래식 둘째날 9번홀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애번데일(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찰떡궁합’.

‘플레이오프(PO) 챔프’ 패트릭 캔틀레이와 ‘도쿄올림픽 金’ 잰더 쇼플리가 여전히 선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골프장(파72ㆍ7425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인 1조 팀 배틀’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둘째날 4언더파를 보태 기어코 리더보드 상단(17언더파 127타)을 지켰다. 1, 3라운드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2, 4라운드는 포섬(두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이다.

두 선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10~11번홀 연속버디로 신바람을 냈고, 12번홀(파4)에서 캔틀레이의 티 샷 미스와 함께 보기가 나왔지만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후반 2, 4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솎아냈다. 첫날 포섬에서 무려 13언더파 59타 괴력을 과시했고, 이날 포섬은 서로 커버하는 팀플레이가 돋보였다. 캔틀레이는 특히 올 시즌 준우승만 두 차례, 우승이 절실하다.

데이비드 립스키(이상 미국)와 아론 라이(잉글랜드)가 공동 2위(16언더파 128타)다. 브랜던 그레이스와 개릭 히고 ‘남아공 듀오’는 7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공동 4위(15언더파 129타)까지 치솟았다. 디펜딩챔프 캐머런 스미스와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이 공동 8위(11언더파 133타)에서 ‘2연패 진군’을 서두르고 있다. 전날 2위 매튜 네스미스와 테일러 무어는 오히려 1타를 까먹어 공동 8위로 밀렸다.

임성재(왼쪽)와 안병훈이 ‘2인 1조 팀 배틀’ 취리히클래식 둘째날 18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애번데일(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한국은 임성재(24)와 안병훈(30ㆍ이상 CJ대한통운)이 공동 16위(10언더파 134타)에서 순항하는 분위기다. ‘넘버 2’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공동 22위(9언더파 135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는 공동 29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잡았다. 노승열(32)과 마이클 김(미국), 배상문(36)과 대니 리(뉴질랜드), 강성훈(35)과 존 허(미국) 등은 모두 ‘컷 오프’를 당했다.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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