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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수비수 중 최고 이적료→2023-24시즌 이적시장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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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가 높았던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9일 김민재 영입을 발표했다. 나폴리에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유로(약 717억원)를 지급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등번호 3번을 부여하며 2023-24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가 높은 베스트11 공격수에는 하베르츠(아스날)와 은쿤쿠(첼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소보슬러이(리버풀),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라이스(아스날)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진은 에르난데스(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팀버(아스날)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이적료가 높은 베스트11의 이적료 총액은 7억 4000만유로(약 1조 609억원)에 달했다. 베스트11 중에서도 아스날로 이적한 라이스의 이적료가 1억 1660만유로(약 1671억원)로 가장 높았다. 지난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라이스는 아스날에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적료가 높은 베스트11 중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잉글랜드의 신예 미드필더 벨링엄이다. 벨링엄의 시장가치는 1억 2000만유로(약 1720억원)로 책정된 가운데 1억 300만유로(약 1477억원)의 이적료로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시장가치가 6000만유로(약 860억원)인 가운데 5000만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나폴리는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금액 인상 또는 삭제를 추진했지만 실패했고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아웃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시장가치보다 낮은 이적료로 이적한 김민재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중 최고 이적료를 기록 중이다.

이적료가 높은 베스트11 선수 중 아스날 소속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2명의 선수가 베스트11에 포힘됐다. 11명 중 8명이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인 가운데 베스트11 중 분데스리가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는 김민재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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