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복귀포’ 수원FC, ‘주민규 보복 퇴장’ 울산 2-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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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1:02
수원FC가 올해 K리그1 무대로 복귀한 베테랑 미드필더 손준호의 복귀포를 앞세워 주민규가 퇴장한 울산HD를 잡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손준호의 선제골, 안데르손의 결승골로 2-1 신승했다.
최근 2연패 늪에서 탈출한 수원FC는 3경기 만에 승수 쌓기에 성공, 승점 44(13승5무9패)를 기록하면서 4이 포항 스틸러스(승점 44)에 다득점에서 뒤진 5위를 마크했다. 3위(승점 45)로 제자리걸음한 울산과 승점 차는 불과 1이다.
울산은 김판곤 신임 감독 체제에서 치른 대구FC와 26라운드(1-0 승)에서 이겼으나 이날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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