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렸기를 바란다"…'방송계 퇴출' 프랑스 해설가, 이강인 경기력 또 비판
북기기
0
407
0
0
08.21 15:20
이강인에 대한 비난을 이어간 프랑스 현지 해설가가 자신의 판단이 틀렸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랑스 플레닛PSG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해설가 피에르 메네스가 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소개했다. 피에르 메네스는 "나는 이강인에 대해 처음부터 의구심을 품었다. 나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봤을 때 드리블하는 것을 봤다. 하지만 PSG에선 드리블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이강인은 뒤로 드리블하는 모습만 보인다. PSG가 이강인에게는 조금 큰 옷인 것 같아 두렵다. 내가 틀렸기를 바라지만 완전히 확신할 수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피에르 메네스는 지난시즌에는 "이강인은 개성이 없다.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의 전진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브레스트전에서 왼발 아웃프런트킥으로 음바페에게 좋은 패스를 했지만 충분하지 않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이강인을 비난한 피에르 메네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설가로 활약해왔다. 피에르 메네스는 지난 2021년 전 직장 동료를 성추행 한 혐의로 프랑스 현지 경찰에 체포되며 방송계에서 퇴출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