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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의 자책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네요…결국 감독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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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경기를 잘하지 못하고, 능력을 못 보이면 그건 감독 책임이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0-25, 19-25, 16-25, 14-25)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KGC인삼공사는 승점 2점(1승 2패)에 머물며 6위로 떨어졌다.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이 양 팀 최다인 30점(블로킹-서브 각 1개)을 올리며 힘을 냈으나 그 외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했다. 단 한 명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고희진 감독이 패배 속에서 웃지 못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또한 서브(2-6), 블로킹(4-12), 범실(18-29)에서 완전히 밀리며 무너졌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범실이 너무 많이 나왔다. 준비했던 부분이 생각대로 잘 안된다.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라며 “계속 이야기를 했고, 선수들에게도 각인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라고 아쉬워했다.

말을 이어간 고 감독은 “결국 내 능력 부족이다. 선수들이 경기를 잘하지 못하고, 능력을 못 보이면 그건 감독 책임이다. 범실이 안 나오게끔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경기 전, 고희진 감독은 엘리자벳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발목 부상을 이겨내고 차츰차츰 쾌조의 컨디션으로 올라오고 있는 엘리자벳이었다. 팀 패배 속에서도 엘리자벳은 맹활약을 펼치며 고희진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고희진 감독은 “엘리자벳은 잘했다. 오히려 국내 선수들이 리듬을 떨어진 게 한 것 같다. 몸이 더 올라오면 좋은 활약을 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6일 광주페퍼스타디움으로 이동해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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