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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케츠, 바르사와 18년 동행 마침표… 재계약 거부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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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캡틴 세르히오 부스케츠(35)가 올여름 팀을 떠난다.

9일(현지시간) '풋볼 에스파냐'는 "부스케츠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여름에 떠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부스케츠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최근 몇 달간 미래를 고민했다"며 부스케츠가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의 잔류를 바랐다. 바르셀로나는 1년 재계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차비도 여전히 자신의 축구에 전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잔류를 권했다. 부스케츠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39경기에 나서 4도움을 기록했다.

부스케츠가 바르셀로나와 차비 감독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한 가장 큰 이유는 '돈'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건비 삭감을 해야 한다. 부스케츠에게 재계약을 제안하면서 연봉 삭감을 꺼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왼쪽,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돈이 전부는 아니어도 부스케츠의 마음은 상하기 마련이다. 때마침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이 거액의 제안을 했다. 알힐랄은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보장했고 부스케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풋볼 에스파냐'는 "바르셀로나의 우승이 확정되면 부스케츠의 퇴단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2007년 바르셀로나 B팀에 속했고 이듬해인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했다. 바르셀로나 1군에서만 15년을 주전으로 꾸준히 소화했다. 지난 시즌까지 8번의 라리가 우승 등 바르셀로나가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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