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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13명 방출" 발표, SON 절친도 집으로..완전 이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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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니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손흥민의 절친인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 구단은 2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골리니와의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골리니는 지난해 7월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토트넘은 위 요리스를 대체할 자원으로 골리니를 품에 안았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이적이었다.

골리니는 20경기 이상 출전하거나 토트넘이 1290만파운드(약 200억원)의 바이아웃 옵션을 지불하면 완전 이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요리스의 대안이 될 수 없었다. 10경기 출전에 그쳤, 토트넘도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골리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로 돌아간다.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요리스와 계약을 연장했, 백업으로는 사우스햄턴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를 낙점했다.

손흥민은 '단짝'을 잃었다. 골리니는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라커룸에서 번쩍 들어올려 축하해줬다. 또 경기 후나 벤치에서 가장 뜨겁, 따뜻하게 격려해 준 선수가 골리니였다.

토트넘은 프리시즌을 앞두 13명을 방출했다. 골리니 외에는 제이닐 베넷 등 리저브 선수들과 18세 이하 선수들이 토트넘과의 계약에 실패하 작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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