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르 클라시크'", 네이마르 보호 '진압 방패' 등장…메시도 봉변
![](https://onca888.com/img/level/army/99.png)
![](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1/10/25/2021102601001746400115601_20211025134702660.jpg?type=w647)
파리생제르맹(PSG)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득점없이 비겼다. PSG는 후반 12분 아치라프 하키미의 퇴장이 뼈아팠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1/10/25/2021102601001746400115602_20211025134702684.jpg?type=w647)
이날 격전이 벌어진 마르세유도 그야말로 광란이었다. 네이마르의 코너킥 때는 경찰의 보호가 필요할 정도였다. 홈팬들은 네이마르를 향해 빈 플라스틱 병, 컵, 쓰레기 등을 던졌다. 다행히 경찰이 네이마르를 보호하기 위해 진압 방패를 들고 있었고, 홈 경기 관계자들도 잡동사니들이 경기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물을 들었다.
팬들간의 충돌은 없었다.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PSG 팬들은 경기장 입장이 금지됐다.
메시도 봉변을 당할 뻔 했다. 마르세유의 한 팬이 경기장에 뛰어들어 메시를 향해 질주했지만 관계자들이 저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PSG로선 여러모로 힘겨운 원정길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