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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애원도 거절한 SON, 파트너에 보인 신뢰..."호크아이는 케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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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애원도 거절한 SON, 파트너에 보인 신뢰..."호크아이는 케인이야"

기사입력 2021.12.16. 오전 05:47 최종수정 2021.12.16. 오전 05:47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가끔 케인이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결정력은 감탄 밖에 안 나온다".

영국 '더 부트 룸'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부진한 해리 케인에게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핵심인 케인과 손흥민 듀오는 지금까지 상반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팀과 재계약 이후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리그 13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반면 케인은 이적 소동부터 소란스러운 여름을 보냈다. 거기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1골 1도움에 그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케인에 대한 믿음을 보냈다. 그는 자신의 동료인 케인이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호크아이'처럼 원샷원킬이 가능한 킬러라는 점을 강조했다.

손흥민은 최근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자 토트넘의 열성팬 톰 홀랜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홀랜드는 토트넘 선수를 어벤져스 멤버와 비교하는 질문을 던졌다.

홀랜드가 원샷원킬의 호크아이와 비슷한 토트넘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손흥민은 주저 없이 케인의 이름을 말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호크아이는 틀림 없이 케인이다. 가끔 그가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슈팅과 마무리를 보면 감탄 밖에 안 나온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재미있는 점은 홀랜드가 손흥민이 호크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팬심을 나타낸 것. 그의 말에도 손흥민은 미소를 보이며 토트넘의 호크아이는 케인이라고 화답했다.

더 부트룸은 "케인은 이번 시즌 최고의 상태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를 살릴 수 있는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왔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mcadoo@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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