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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마다 나타난 SON, ‘앙리·베일·RVP’ 넘어섰다...북런던 더비 통산 득점 ‘단독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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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토트넘)이 주장으로 나선 첫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클래스를 과시했다. 북런던 더비에서 통산 7골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46), 개러스 베일(34), 로빈 판 페르시(40·이상 은퇴)를 넘었다.

손흥민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아스널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으며 리그 6경기 무패(4승 2무)를 질주했다.

이날 엔지 포스테코글루(58·호주)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22), 제임스 메디슨(26), 데얀 쿨루셉스키(23)와 함께 아스널의 골문을 위협했다. 상대 배후 공간이 나오면 언제든지 공략할 자세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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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아스널의 거센 압박을 받은 토트넘이 결국 크리스티안 로메로(25)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다. 전반 막바지까지 아스널에 고전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정적인 컷백으로 분위기를 살리기 시작했다.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중앙에 있는 존슨을 보고 패스를 건넸고, 존슨이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반 42분 균형을 맞춘 건 손흥민이었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메디슨이 부카요 사카(22)의 견제를 풀어낸 후 시도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돌려 넣으며 골망을 출렁였다. 아스널 수비수 여러 명이 골문 앞을 가로막고 있었지만, 손흥민은 개의치 않고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로메로의 핸드볼 반칙 후 아스널이 페널티 킥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가자, 이번에도 손흥민이 위기의 팀을 구했다. 후반 10분 메디슨이 조르지뉴(31)를 압박해 공을 탈취한 후 손흥민에게 패스를 전했고, 손흥민이 이를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멀티골 이후에도 손흥민은 아스널의 빈틈을 호시탐탐 노리며 해트트릭을 목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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