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스카우트 “양민혁 첼시 가도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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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00:54
공격수 양민혁(18·강원FC)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TOP10 중 하나에 입단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칭찬을 들었다.
엘리 ‘티토’ 시투는 7월9일(한국시간) “양민혁은 에너지와 재능, 기술로 가득해 상대가 수비하기에 매우 까다로운 윙어다. 영국 잉글랜드 런던 연고지 팀과 연결됐다는 얘기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나온다”며 밝혔다.
브라질계 프랑스인 티토는 런던을 근거지 삼아 스카우트로 활동 중이다. “양민혁이 유럽클럽랭킹 10위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FC 양민혁이 2024 K리그1 홈경기에서 광주FC 집중 견제를 받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추국연맹 제공티토는 100개 이상 영국 지역 언론을 운영하는 ‘내셔널 월드’ 네트워크에 런던팀 중 하나인 첼시 관련 기고를 하고 있다. 양민혁은 2024 K리그1 4~6월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최우수선수)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부리그 월간 U-23 MVP 제도를 도입한 이후 3달 연속 같은 선수를 뽑은 것은 양민혁이 처음이다. 역시 연맹이 발표하는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횟수는 이번 시즌 여섯 번째로 많다.
양민혁은 2024 K리그1 21경기 5득점 3도움. 평균 79.7분을 소화하며 분당 공격포인트 0.43으로 빛나고 있다. 라이트윙으로 출전 시간 52.6%, 레프트윙으로는 47.4%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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