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아시안컵서 클린스만호 울린 '요르단 CB' 알아랍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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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01:03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 알아랍(YAZAN ALARAB, 28)을 영입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수비진을 구축했다. 등록명은 '알아랍'이며, 배번은 55번이다.
새롭게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입게 된 알아랍은 187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 경합 및 대인 수비 능력이 탁월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타점 높은 헤더 등 공격력 또한 보유하고 있는 왼발잡이 수비수이다. 알아랍은 2015년 요르단의 알자지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알웨흐다트(요르단), 슬랑오르FC(말레이시아), 알쇼르타(이라크), 무아이다르(카타르) 등 줄곧 아시아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최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알아랍은 2017년 A매치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하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며 요르단의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 해왔다. 특히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와 준결승 등 두 차례 대한민국 대표팀의 막강한 공격진을 막아내며 요르단의 결승 진출을 이끄는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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