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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 득점에 달렸다, 토트넘서 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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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사진)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승격 팀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4~25시즌 EPL 1라운드를 치른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어느덧 EPL에서만 10번째 시즌을 맞는 베테랑이 됐다.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손흥민은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에 도전한다. 기량은 전성기 못지않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으며 득점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올랐던 2021~22시즌 다음으로 많은 득점이었다. 이번 프리시즌에 치른 공개 친선경기에서도 손흥민은 3골을 넣으며 예열을 마쳤다.

지난 시즌 주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던 손흥민은 새 시즌부터는 주 포지션인 왼쪽 공격수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뛰면서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던 스트라이커 도미니크 솔란케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1년 연장’ 또는 ‘장기 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단, 구단이 1년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최근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손흥민에게 거액을 주고 재계약을 맺는 건 토트넘 구단에 부담스러운 선택이라는 것이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맺고 팀의 레전드로 남기 위해선 올 시즌 활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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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hihigh 08.16 17:20  
잘 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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