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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구세주라 생각하는가? 홍명보 감독은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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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도자가 결정됐다. 제시 마치, 세뇰 귀네슈, 다비드 바그너, 심지어 조세 무리뉴까지. 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물망에 올랐고 심지어 이 중 몇몇은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발표에 의해 정해진 감독은 언급됐던 어떤 감독도 아닌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었다. KFA는 지난 7일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현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라고 깜짝 발표했고 8일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브리핑을 통해 공식적으로 임명을 완료했다. 그는 "협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새로운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임생 기술이사의 브리핑에 많은 축구 팬들이 놀랐다. 팬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임생 기술이사의 독단적인 결정이라고밖에 설명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축했던 박주호 위원은 개인 방송 녹화를 하던 도중에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전해들었다. 그것도 누군가를 통해 들은 것이 아닌 기사를 통해 접했다.

놀라움을 넘어 분노로 이어졌다. 이유는 당연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해임 이후 약 5개월 동안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수많은 후보를 검토했고 만남도 가졌다. 하지만 프로세스는 너무 느렸고, 3월과 6월 A매치에는 황선홍 감독과 김도훈 감독 임시 체제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3월엔 황선홍 감독의 이중생활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는 상황까지 더해졌다. 시간이란 시간은 다 잡아먹고 결정된 감독이 홍명보 감독이라는 것에 축구 팬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그 대상이 홍명보 감독이기에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수원 FC전 기자회견까지 대표팀 부임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그는 협회의 더딘 진전에 쓴소리를 뱉으면서 대표팀 부임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완강한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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