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영입’에도 최하위 추락 대전, 반등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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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00:42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아직 강등권에 머물러 있지만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 반등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대전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황선홍 감독에게 제대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여름이적 시장을 통해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을 비롯해 공격수 천성훈, 박정인, 미드필더 마사, 올림픽 대표팀에서 황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유럽파 김민우 등을 영입하며 공수 양면에 힘을 실었다.
다만 대전의 반등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대전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서울과 원정경기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6분 만에 음라파의 선제 헤더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지만 후반 조영욱과 린가드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전북현대가 제주를 상대로 마침내 승리를 거두면서 대전은 최하위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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