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오만전 기자회견 한국 대표 선수로 나선다…홍명보 감독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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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5:47
오만전을 앞두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공식 석상에 선다. 경기 전날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을 치른다.
5일 홈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서 0-0 충격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난 7일 결전지 오만에 입성했다 입국 당일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고, 8일에는 본격적으로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오만전을 대비했다.
분위기도 점차 밝아졌다. 첫 훈련에서 밝은 얼굴로 훈련에 임한 선수들은 둘째 날 훈련에서는 격정적인 목소리로 '좋아!'를 외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약 한 시간 동안 선수단은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마쳤다. 지난 팔레스타인전 충격 무승부는 잊고, 오만전 승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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