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 0-7 대패 이후 中 선수들은 충격 그리고 공포..."멘탈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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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01:05
"우리 이길 수 있니?".
9일(한국시간) 중국 '즈보 닷컴'은 "일본전 대파의 여파가 아직도 중국 선수단을 흔들고 있다"라면서 "전날 8일 처음으로 중국 선수단은 중국-일본전 경기 결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중국 선수들은 여전히 멘탈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오는 10일 다롄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 2차전 사우디 아라비아와 경기에 나선다. 앞서 1차전서 중국은 일본 원정에서 0-7로 대패했다. 이 패배로 중국은 역대 중일전에서 최다실점을 하는 굴욕을 당했다.
중국은 전반전 엔도 와타루와 미토마 가오루에게 두 골을 먹었다. 후반에만 무려 5실점을 더 허용했다. 미나미노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이토, 마에다, 구보까지 세 골을 더 추가했다. 무자비한 일본은 후반 50분 추가시간에도 구보가 골을 넣었다.
중국은 일본전 필승을 위해 짧은 거리에도 전세기까지 띄워 선수단 컨디션을 관리했다. 결과는 점유율은 27.3%, 슈팅수는 1-15, 7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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