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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이 양보한 2번, 전주에서도 ‘초이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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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KCC의 2번은 최준용을 위한 등번호가 됐다.

최준용은 22일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KCC를 선택하게 된 배경, 다가올 시즌에 대한 포부 등을 전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최준용은 FA시장에서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원주 DB, 서울 삼성이 원소속팀 서울 SK와 구체적으로 카드를 주고받으며 사인&트레이드 협상을 벌였다.

삼성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시점서 KCC가 최준용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보상금에 부담을 느껴 사인&트레이드로 돌파구를 모색한 삼성과 달리, ‘FA시장의 큰 손’ KCC는 그간의 행보대로 화끈했다.

KCC는 오로지 FA 협상을 통해 최준용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KCC는 원소속팀 SK에 최준용이 지난 시즌 받은 보수의 50%(2억 2500만 원)+보상선수(보호선수 4명 제외) 또는 보수의 200%(11억 원)를 넘겨줘야 한다.

기자회견에서는 최준용의 입담만큼이나 등번호도 눈길을 끌었다. KCC가 준비한 최준용의 유니폼에는 2번이 겨져 있었다. 최준용이 큰 애착을 갖고 있는 등번호였다. 최준용은 사석에서 숫자 2가 겨진 목걸이를 즐겨 착용하는 것은 물론, SK 시절 선보인 ‘행운의 2달러’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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