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년 여름 손흥민 사우디에 팔 수 있어" 英 매체의 예상, 1년 연장의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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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02:54
분명 연장 계약을 하겠다는데 이적설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구단 최고 선수인 손흥민과 단 1년만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6년까지 손흥민의 미래를 묶을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1년 후인 2025년 여름 손흥민 이적이라는 엄청난 화두가 토트넘에 떠오를 수 있다. 때에 따라선 토트넘이 손흥민 판매라는 잔혹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출신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넣으며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32살이 됐지만 아직 주춤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의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은 플랜A가 아닌 B였다. 손흥민과 오랜 기간 연장 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안 나왔다는 것이다.
결국 플랜B를 모색했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정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기존 계약은 2025년 끝나는 거지만, 이 계약서엔 토트넘이 1년 연장할 수 있는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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