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스완지, 엄지성 AMF로 활용…주말에 웨일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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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02:49
K리그1 광주FC의 프랜차이즈 스타 엄지성(2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광주는 3일 구단 노동일 대표이사와 스완지시티 대표간 화상 회의를 통해 이적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엄지성의 스완지시티행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광주FC 산하 유스인 금호고 출신으로 지난 202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엄지성은 첫 해 37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이듬해 리그 28경기에 나서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베스트11 선정과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안고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엄지성은 일찌감치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출전 등 연령별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지휘 시절인 2022년 1월 아이슬란드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에 발탁돼 1골을 넣는 등 화려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스완지시티는 왼쪽 측면과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뛸 수 있는 엄지성에게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완지시티는 팀의 측면 핵심 역할을 했던 자말 로위가 팀을 떠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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