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라리가 100골 FW, 2022년 마지막 경기서 최악의 실수…스페인 현지 경악

북기기 0 83 0 0



 비야레알(스페인)의 공격수 모레노(스페인)가 지난해 마지막 날 열린 경기에서 최악의 실수를 범했다.

비야레알은 31일(현지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모레노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모레노는 발렌시아전에서 경기시작 30초 만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발렌시아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비야레알의 바에나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까지 침투한 후 골문앞에 위치한 모레노에게 볼을 내줬다. 바에나의 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이동한 발렌시아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를 포함한 수비진은 골문앞을 비우게 됐 모레노는 비어있는 골문앞에서 슈팅 기회를 맞이했다. 모레노는 바에나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모레노는 제대로 된 슈팅을 때리지 못했 모레노의 왼발에 맞은 볼은 골문 방향이 아닌 바에나 방향으로 크게 꺾이며 힘없이 골문 밖으로 나갔다.

스페인 매체 OK디아리오 등 현지 언론은 '비야레알의 2022년 마지막 경기에서 모레노는 2022년 최악의 실수를 범했다. 모레노가 골을 넣지 못한 것이 놀랍다'며 '믿을 수 없는 장면이지만 사실'이라며 모레노의 실수를 언급했다.

모레노는 지난 2014-15시즌 비야레알에서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마요르카와 에스파뇰을 거친 후 2018-19시즌부터 다시 비야레알에서 활약하 있다. 모레노는 프리메라리가에서 259경기에 출전해 106골을 터트릴 만큼 득점력을 과시해왔다. 지난 2019년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A매치 17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트린 모레노는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불발되기도 했다.

모레노는 발렌시아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소속팀 비야레알은 2-1 승리를 거뒀다. 모레노는 전반전 추가시간 팀 동료 추쿠에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역전승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비야레알은 발렌시아전 승리로 7승3무5패(승점 24점)를 기록해 리그 7위로 올라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