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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루카쿠 재임대 제안…‘UCL 진출하면 완전 영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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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와의 동행을 이어가길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첼시에서 다시 데려오기 위해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된 1년 재임대를 제안했다”라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첼시를 떠나 인터밀란에 복귀했다. 첼시에서 구단과 감독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탓에 쫓겨나듯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임대는 전환점이 됐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복귀 이후 35경기 14골을 올리면서 예전의 득점 감각을 어느 정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터밀란과의 행복한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다. 루카쿠는 지난달 인터밀란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인터밀란은 재정적인 어려움 탓에 루카쿠를 붙잡아둘 수 없었다.



동행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루카쿠는 첼시로 돌아가지 않았다. 현재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상황을 지켜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밀란 외의 팀에서는 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첼시는 루카쿠의 알 아흘리 이적을 허용했지만 루카쿠가 인터밀란행을 집하면서 이적이 무산되기도 했다.

루카쿠의 충성심은 인터밀란을 움직였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3천만 유로(약 430억 원)의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된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1년 재임대를 첼시에 제안했다.

물론 조건이 있다. 이 매체는 “의무 영입 조항은 인터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을 경우에만 발동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인터밀란의 시즌 최소 목표이기도 하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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