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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경기 연속 무득점에 스리톱 변화?..콘테 "클루셉스키 윙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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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토트넘은 오는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클루셉스키의 포지션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30일 영국 TBR 등을 통해 "이제 에메르송과 세세뇽이 경기에 출전가능한 상황"이라면서도 "클루셉스키가 그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며 클루셉스키의 윙백 변화 가능성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가장 좋은 해결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지난 7개월 동안 해왔던 것을 변화시키지 않는 것이다. 지금 포메이션으로 플레이하는 방법을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 포메이션은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면서도 "원하지는 않지만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클루셉스키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한 가운데 손흥민, 케인과 함께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합류 이후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 6어시스트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이적한 클루셉스키에 대해 "클루셉스키는 토트넘 합류 이후 첫 훈련부터 인상적이었다. 클루셉스키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유벤투스 선수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프리미어리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리그다. 나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클루셉스키는 3달 만에 잘적응했다. 클루셉스키는 자유롭게 즐기면서 경기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아스날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탑4 진입 경쟁과 함께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티켓 획득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2경기 연속 유효슈팅 없이 경기를 마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리그 4위 아스날이 토트넘을 승점 2점 차로 추월했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의 맞대결을 통해 2경기 연속 무득점 탈출과 함께 3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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