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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빙상, 주말 메달사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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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女계주 3연패 도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김준호·차민규 메달 정조준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12일 오후 5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하는 차민규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에게 휴식은 없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이번 주말 메달 사냥에 나선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다.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44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 출전한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는 한국이 많은 메달을 따낸 효자 종목이다. 한국은 8번의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2014년 소치 대회와 2018년 평창 대회에서도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만큼 한국은 이번 대회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지난 9일 열린 준준결승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준결승 2조에 배치된 한국은 4분5초904의 기록으로 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의 막판 스퍼트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은 폭풍 질주를 선보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전을 앞둔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분위기는 좋다. 네 선수가 하나로 뭉쳐 결승 진출을 이뤄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차분하게 마지막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무조건 결승에 가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치렀다"며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걸 결승에서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표팀의 맏니 김아랑도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네 선수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결승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결승전만 남았다.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네 선수가 힘을 합쳐보겠다"고 강조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도 이번 주말 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토요일인 12일 오후 5시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예선에 김준호(강원도청)와 차민규(의정부시청)가 출전한다. 두 선수가 예선을 통과하면 곧바로 결승에 돌입한다.

13일에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나선다. 이 종목도 이날 예선과 결승이 연달아 열린다. 이승훈(IHQ)과 정재원(의정부시청), 김민석(성남시청)이 출전하는 남자 팀추월도 13일 준준결승을 치른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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