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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 토트넘, UCL 보인다! 경쟁팀 죄다 '미끄덩' (EPL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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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대승으로 프리미어리그 4위를 탈환한 토트넘 홋스퍼.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위권 경쟁이 불붙었다.

5일(한국시간)부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가 끝났다.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팀들은 29~31경기를 치렀다. 토트넘 홋스퍼는 경쟁자들이 미끄러지는 사이 승리를 거두며 4위를 탈환했다.

3위 첼시가 먼저 일격을 맞았다. 지난 2일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4 충격패 당했다. 안토니오 뤼디거가 후반 3분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리드를 안겼지만, 후반 5분부터 내리 실점했다.

브렌트포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은 팀 두 번째 골을 안겼다. 비탈리 자네렛은 멀티골로 승리 일등 공신이 됐다. 첼시는 승점 59로 3위를 지켰지만 9경기 남은 시점에서 4위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지난 3일 강등 위기 에버튼을 상대로 2-1 승리를 따냈다. 아론 크레스웰과 제러드 보웬의 연속골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승점 51을 기록한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6위로 올라섰다.

▲ 레스터 시티에 발목을 잡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합뉴스/Reuters▲ 크리스탈 팰리스에 일격을 맞은 아스널. ⓒ연합뉴스/Reuters

같은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비겼다. 켈레치 이헤나초에게 후반 18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프레드가 3분 뒤 균형을 맞췄지만 거기까지였다. 원톱 부재가 컸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진에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맨유는 승점 51, 웨스트햄에 득실차 3 뒤지며 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5-1로 완파하며 승점 54를 기록, 프리미어리그 4위를 탈환했다.

손흥민이 가장 빛났다. 전반전 상대에 프리킥을 허용하며 선제 실점 빌미가 됐지만, 곧바로 벤 데이비스의 헤더골을 도우며 만회했다. 후반전에는 팀 세 번째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이날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최우수 선수(KOTM)에 등극했다.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은 5일 팰리스전에서 패하며 4위 재탈환에 실패했다. 졸전이었다. 전반 장 필리페 마테타와 조던 아에유에 내리 실점하며 0-2로 끌려갔다. 플레이가 급해지면서 실수가 나왔다.

후반전 슈팅 수를 늘렸지만, 골 결정력마저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아스널은 무득점 침묵하며 0-3 패했다. 이날 결과로 아스널은 승점 54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토트넘과 맨유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약 한 달 반이 남았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향한 치열한 전쟁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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