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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백 변신' 이진현 "여름에 태어나 무더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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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은 지난달 31일 소집 후 기자회견에서 "더위에 잘 적응한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의 첫 훈련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이진현(21·포항)은 자신이 바로 '더위에 잘 적응한 선수'라고 당차게 말했다.

8월생인 그는 "여름에 태어나 더위에 강하다"며 포항에서도 이런 무더위 속 훈련이 익숙하다고 했다.

포항 유소년팀 출신인 이진현은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 지명된 상태에서 성균관대 재학 중이던 지난해 8월 오스트리아의 아우스트리아 빈에 임대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소중한 유럽 무대 경험을 안고 K리그로 돌아온 이진현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원래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선 윙백의 임무를 맡는다.

이진현은 "예상은 못 했지만 안 해본 포지션은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수비도 원래 신경 쓰고 있어서 수비에 가담하는 부분이나 체력적인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한다"고 자신했다.

파주 입소 후 하루가 지났는데 오래 지난 것처럼 익숙하다는 이진현은 "준비를 잘해서 더위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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