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 연승, 그 중심에 있는 서현일 “과한 방심도, 긴장도 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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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02:30
인하대의 연승 가도를 이끌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서현일이 경기에 임하는 의연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 나서고 있는 인하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대회 첫날인 24일 경상국립대를 셧아웃으로 꺾더니, 25일에도 경희대를 셧아웃(25-17, 25-16, 25-15)으로 완파하며 무실세트 연승을 달렸다. 성균관대‧경상국립대‧충남대‧조선대‧경희대와 함께 B조에 속한 인하대는 조 1위의 유력한 후보로 치고 나가게 됐다.
인하대의 상승세에는 서현일(3학년, OH, 188cm)의 역할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탄탄한 리시브와 코트 중앙에서의 안정적인 수비로 인하대 배구의 초석을 다지는 선수이자, 공격에서도 쏠쏠히 보탬이 되고 있다. 이날 경기의 2세트 11-9에서는 염시원의 공격을 코트 중앙에서 재빠르게 왼쪽으로 이동하며 뜬 블로킹으로 깔끔하게 잡아내면서 승기를 굳히는 장면까지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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