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북한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 승리···‘한국전 대비 1승 1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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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01:27
요르단 축구 대표팀이 북한 축구 대표팀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요르단축구협회는 8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한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음을 알렸다.
요르단축구협회에 따르면 알리 올완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요르단 축구 대표팀. 사진=AFPBBNews=News1요르단은 28일에도 요르단 암만에서 북한과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요르단이 최정예로 북한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 임한 건 아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 HSC에서 활약 중인 간판 스트라이커 무사 알타마리,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야잔 등은 9월 A매치 기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요르단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한국, 이라크,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B조에 속해 있다.
요르단은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만나 1승 1무를 기록한 복병이다. 특히나 한국과의 준결승전에선 유효 슈팅 하나 허용하지 않고 2-0으로 승리했다. 요르단은 20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요르단은 10월 10일 홈에서 한국과 대결을 벌인다. 내년 3월 25일엔 한국에서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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