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키운 수퍼루키 양민혁 유럽 명문구단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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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키운 수퍼루키 양민혁 유럽 명문구단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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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신분으로 데뷔 첫해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슈퍼루키' 양민혁(강원FC·강릉제일고·사진)이 벌써부터 유럽 명문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27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양민혁이 유럽 명문 구단과 협상 중이며 현재 상황은 매우 긍정적으로 협상은 70~80% 정도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이적료가 약 300만유로(약 44억~59억원)가 될것이라 예상된다. 양민혁의 이적 소문이 떠돌며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강릉제일고에 재학중인 만18세 양민혁은 지난 18일 강원FC 공식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서 이례적인 최단기 프로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이적 소식이 나온 것이다. 당시 유튜브에서 김 대표는 양민혁에게 선물을 준다며 빨간색 '아스널' 가방에 여러 유럽구단들의 티셔츠 및 가방을 가져왔다. 김병지 대표가 맨유, 바르셀로나,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토트넘, 맨시티중 어떤 것을 입고 싶냐고 묻자 양민혁은 '맨시티'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김병지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방송에서 언급한 팀들은 아니다"며 "단순히 강원FC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 시안 때문에 각 클럽 유니폼을 사왔다가 민혁이한테 선물로 준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양민혁이)가는 곳이 (맨유, 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시티)에 준하는 빅클럽은 맞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아직까지 계약은 안됐다"며 "계약은 이번 여름에 하더라도 당장 이적하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양민혁 선수를)그냥 데려갈까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냥 (다른팀에) 안보낼 것이다"라고 말하며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혜성처럼 나타난 양민혁은 K리그1을 휩쓸며 '제2의 손흥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강원FC에 준프로로 입단해 팀의 중요순간마다 대활약을 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19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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