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감독 논란 예상 못해…황금 세대와 함께할 좋은 감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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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01:18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47)가 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의 인생에 대해 조명했다.
/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영표는 최근 불거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용진은 그간 축구 경기 결과 예측이 모두 맞아떨어져 화제를 모았던 이영표에게 "'문어 영표'로서 (지금 논란을) 예상했냐"고 물었으나 이영표는 "전혀 예상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2002년 월드컵 이후 지금 세대가 황금 세대라는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좋은 선수 구성이다. 이런 좋은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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