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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MF의 몰락'... 몸값 대폭락, 675억 → 40억... "2008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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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MF의 몰락'... 몸값 대폭락, 675억 → 40억... "2008년 이후 최저"

기사입력 2022.04.01. 오전 10:05 최종수정 2022.04.01. 오전 10:05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천재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몸값이 대폭락했다.

지난 24일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외질이 페네르바체 스쿼드에서 제외돼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명 소식이 알려졌다.

유럽축구전문통계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31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터키 리그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공개했다. 외질의 몸값도 업데이트 된 가운데, 말 그대로 대폭락했다.

외질의 업데이트된 시장 가치는 300만 유로(약 40억원)으로 2008년 이후 최저 몸값이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5,000만 유로(약 675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던 외질은 고점에서 90% 이상 몸값이 하락했다.

천재의 몰락이다. 창의적인 패스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월드 클래스로 꼽히던 선수가 몇 년 새 경기에 나서지도 못할뿐더러 몸값도 충격적일 만큼 크게 떨어졌다.

외질은 클럽팀에서 뿐만 아니라 자국팀인 독일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꼽히며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선수였다.

독일 샬케04에서 프로 무대 첫 발자국을 남긴 외질은 베르더 브레멘을 거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단단한 스쿼드 내 주전 자리를 꿰찬 외질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아스널 최고의 이적으로 꼽힐 만큼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새 둥지를 틀은 외질은 훨훨 날아다녔다. 수년간 아스널 에이스로 활약하며 레전드 반열까지 올랐다. 하지만 그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떠나면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외면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감독들 눈 밖에 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내쫓기듯 아스널을 떠나 터키 페네르바체로 떠났다. 새로운 축구인생을 꿈꾼 외질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몰락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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