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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말컹의 뜨거운 여름, 7월에만 5골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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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의 '창원 골잡이' 말컹(15골)이 뜨거운 7월의 득점 행진을 멀티골로 마감하며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16골)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다.

경남의 말컹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0라운드 원정에서 기막힌 바이시클킥 득점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작성하면서 경남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말컹은 전반 9분 만에 멋진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1-2로 끌려가던 후반 8분에는 최영준의 동점골을 도왔다. 그리고 2-2로 팽팽하던 후반 40분 헤딩 결승골로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승리로 경남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의 고공비행을 이어가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 삼성(승점 32)과 승점차를 4로 벌리고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두 전북 현대(승점 47)와 승점 차는 11점이지만 이번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경남은 말컹 덕분에 선두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4위까지 떨어졌던 경남은 7월에만 5골을 뽑아낸 말컹의 발끝 덕분에 '7월 무패(4승2무)'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 경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말컹은 22골을 뽑아내며 2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 1부리그 데뷔 무대부터 해트트릭을 꽂으면서 특급 골잡이로 인정을 받았다.

4월에 잠시 주춤했던 말컹은 강원의 제리치와 치열한 득점 경쟁에 나섰다.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쌓은 말컹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고향인 브라질에서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달부터 재개된 K리그1 무대에서 득점포를 이어가고 있다.

말컹은 서울과 20라운드에서 2골을 터트리면서 득점 선두 제리치와 득점 차를 1골로 줄였다.

공격포인트만 따지면 말컹은 15골 4도움을 기록, 제리치(16골 3도움)를 제치고 공격포인트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둘의 공격포인트는 똑같지만 말컹이 1경기를 덜 치르면서 경기당 평균 1.0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제리치(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따돌렸다.

무더운 7월에 5골을 터트린 말컹이 8월에도 불붙은 득점 감각을 이어갈 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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