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최악이었네... 유럽 5대 리그 '슈팅 허용 2위', 1위는 강등된 최하위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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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01: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난 시즌은 최악이었다.
영국 'TNT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맨유보다 더 많은 슈팅을 허용한 유일한 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였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20위로 강등된 셰필드는 지난 시즌 678회의 슈팅을 허용했고, 맨유는 667회로 근소한 차이였다.
슈팅 허용이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수비가 불안했다는 이야기와 같다. 지난 시즌 맨유는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수비 라인업도 제대로 꾸리지 못했다. 시즌 초반부터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타이렐 말라시아와 루크 쇼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왼쪽 풀백은 전멸했다. 미드필더인 소피안 암라바트가 대신 출전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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