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일단 '붕대 감고' 선수단 복귀...개인 훈련만 소화→네덜란드전 결장 예정
킬리안 음바페는 코에 붕대를 감고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영국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는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수요일 훈련장에 돌아왔다. 그는 붕대를 감고 개인 훈련만을 받았다. 음바페가 네덜란드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우선 음바페는 남은 대회 기간 특별 제작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최근 코뼈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앞서 프랑스는 지난 1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오스트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렀다. 결과는 프랑스의 1-0 승리.
사진=게티이미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지만 프랑스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음바페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경기 막판 볼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됐다. 그리고 검사 결과 골절상이 확인됐다.
우선 유로 중도하차는 없을 전망이다. 음바페는 특별 제작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뛸 전망이다. 'BBC' 등 복수 매체들은 "음바페는 코뼈 골절로 인해 남은 대회 기간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아드리앙 라비오는 "음바페에게 큰 문제는 없다. 그는 괜찮다. 아마 조별리그 3차전부터는 뛸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네덜란드와의 2차전은 결장이 유력하다. 오스트리아를 잡아낸 프랑스는 네덜란드, 폴란드와 차례대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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