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게 달려가 찰칵 세리머니, 도발인가...경기 종료 휘슬 울리자 손흥민에게 제일 먼저 달려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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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13:13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열렸다. 팀 K리그는 K리그1 12개 구단 선수로 구성된 올스타팀으로 함께 훈련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3-4로 아쉽게 패했다.
특히 후반 34분 보여준 오베르단(포항 스틸러스)의 골은 이날 최고의 장면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토트넘 골키퍼가 공을 쳐 내자 페널티박스 밖에 있던 오베르단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암벌을 가득 메운 7만 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킨 원더골이었다.
그런데 골을 넣은 오베르단이 토트넘 벤치에 앉아 있던 손흥민에게 달려가며 찰칵 세리머니를 했다. 찰칵 세리머니는 손흥민의 전매특허 세리머니다. 자신의 세리머니를 상대 선수가 자신을 보며 하는 것은 자칫 도발이라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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