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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락' 매과이어, WC 주전도 내줄 판...토트넘 CB과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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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바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 경쟁 문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맨유의 센터백 매과이어는 새로운 좌절을 맞이하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의 에릭 다이어에게 월드컵 선발 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줄 예정이라 또 다른 경력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다. 매과이어는 2019년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25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매과이어는 이적 이후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팀 수비에 중심을 잡아줬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이후 폼이 급격하게 하락했다.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느린 스피드로 뒷공간을 자주 노출했고, 상대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손을 자주 사용하며 페널티킥(PK)을 내주는 일도 잦아졌다.

결국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매과이어는 개막전과 브렌트포드전에 모두 선발로 나섰지만, 팀의 2연패의 주요 인물로 비판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과감하게 매과이어를 벤치로 내렸다. 매과이어의 빈자리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채웠다. 두 선수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맨유의 수비 안정화를 가져왔고, 최근 4경기에서 2실점만을 내주며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됐다.

맨유 주전에서 밀리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입지도 흔들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매과이어는 존 스톤스, 타이론 밍스, 코너 코디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을 펼쳐왔다. 하지만 최근 부진을 거듭하면서 주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안으로 떠오른 선수는 토트넘의 다이어다. 다이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손흥민의 크로스를 받아 환상적인 헤더 슈팅으로 득점을 신고하기도 했다.

다만 대표팀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이어는 지난해 3월 이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해왔다. 하지만 매체는 "월드컵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입힌 시스템과 같은 쓰리백을 사용할 것 같다"며 다이어가 매과이어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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