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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상대로 헤더 성공하고 그가 외친 말..."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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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상대로 헤더 성공하고 그가 외친 말..."해리 케인!"

기사입력 2022.03.31. 오전 08:33 최종수정 2022.03.31. 오전 08:34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축구를 즐기는 팬들은 친구들과 경기하며 'xx동 호날두'와 같은 별명을 붙이며 즐긴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도 다를 건 없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앙투안 그리즈만(31, ATM)이 위고 요리스 골키퍼(35, 토트넘)를 상대로 헤더 득점에 성공한 후 외쳤다. '해리 케인!'"이라고 전했다.

상황은 이러했다. 프랑스 대표팀 공식 유튜브는 30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치른 국가대표 친선전에 앞서 29일 대표팀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리즈만이 헤더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리즈만은 요리스 골키퍼를 상대로 헤더에 성공했다.

[사진] 프랑스 대표팀 공식 유튜브 채널득점에 성공한 직후 그리즈만은 세레머니를 펼치며 큰 소리로 "해리 케인!"이라고 외쳤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골키퍼인 요리스를 의식한 듯한 행동이었다. 그리즈만의 유쾌한 장난을 받은 요리스는 크게 웃었다.

데일리 메일은 "축구 팬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그들의 동료들을 흉내 내는 것을 즐긴다는 사실에 즐거움을 느끼며 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30일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치른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그리즈만은 2도움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reccos23@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랑스 대표팀 공식 유튜브 채널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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