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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억은 기부금이었나…포그바, 0원에 친정팀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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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억은 기부금이었나…포그바, 0원에 친정팀 품으로

기사입력 2022.03.10. 오후 10:01 최종수정 2022.03.10. 오후 10:01 기사원문
▲ 폴 포그바.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폴 포그바(28)가 전 소속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는 9일(한국시간) "포그바가 유벤투스로부터 계약을 제의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벤투스로 떠났다.

이적 후 전성기를 맞았다 유벤투스에서 178경기를 뛰며 34득점과 40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2016년 맨유는 맹활약을 펼친 포그바를 다시 품었다.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최다금액인 8900만 파운드(약 1437억 원)의 이적료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맨유에서는 주춤하다.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위상은 여전하다. 오는 여름 맨유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그에 유벤투스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에게는 이적료 없이 검증된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한 시즌에 9백만 유로(약 121억 원)의 연봉과 더불어 300만 유로(약 40억 원)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조건을 내밀었다. 협상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도 크게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만약 유벤투스로 돌아간다면 연봉 삭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29만 파운드(4억 6800만 원)에 달하는 높은 주급을 받고 있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긴 부상에 시달리며 리그 15경기에서 1골 만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는 빠른 움직임으로 그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기 계약에 합의해 시즌 종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과열될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원하고 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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