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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설, "캉테는 이미 마켈렐레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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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설, "캉테는 이미 마켈렐레 뛰어넘었다"

기사입력 2021.05.30. 오후 11:10 최종수정 2021.05.30. 오후 11:16 기사원문
사진=UEFA, 게티이미지 코리아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은골로 캉테(30, 첼시)의 훌륭한 활약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 중이다.

첼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0-21시즌 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구단 역사상 2번째로 UCL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골 주인공은 카이 하베르츠였지만 공식 MOM은 캉테가 받았다. 캉테는 중원에서 홀로 맨시티 선수들을 압도하며 경기 영향력을 행사했다. 경합 승리 11회, 볼 리커버리 10회, 태클 성공률 100%, 인터셉트 2회, 드리블 성공률 100% 등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첼시의 UCL 우승을 이끌었다.

캉테는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자신의 경력에 우승을 하나 더 추가했다. 캉테는 커리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UEFA 유로파리그(UEL),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 경험을 했고 프랑스 대표팀으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UCL 우승 이력까지 생겨 캉테는 누구보다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게 됐다. EPL, UCL, UEL,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본 선수는 페드로 로드리게스(AS로마)와 캉테뿐이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프랑스 청년이 10년도 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가 됐고 권위 높은 트로피를 여러 개 획득하는 영광까지 누리게 됐다고 평할 수 있다.

첼시에서 활약했던 조 콜은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캉테보다 잘하는 선수는 세계 축구에서 없다고 생각한다. 클로드 마켈렐레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고 극찬을 보냈다. 마켈렐레는 캉테와 같이 프랑스 대표팀, 첼시에서 활약한 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표본이라 불렸다. 캉테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해 자주 비교됐는데 이제 캉테가 마켈렐레 아성을 뛰어넘었다는 영광스러운 평가를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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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1.05.31 23:17  
귀여운 강테 대단한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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