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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출전' 장기 부상 리버풀 임대생 메시지…"어떤 장애물도 날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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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멜루(26, 리버풀)가 장기 부상을 딛고 올라서겠다고 전했다.

아르투르는 2018년 7월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처음 밟았다. 바르셀로나에서 2시즌 동안 뛰면서 72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로 아르투르를 방출했다. 2020-21시즌, 2021-22시즌 두 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63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투르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섰다. 리버풀에 임대로 입단했다. 하지만 불운이 닥쳤다.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최소 3개월에서 4개월을 결장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르투르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SSC 나폴리전 13분 출전이 전부다.

영국 매체 '미러'는 15일(한국시간) "아르투르는 큰 부상이 그의 야망을 멈추기 전에 리버풀에 '정착'할 준비가 됐었다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아르투르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남긴 글을 공유했다.

아르투르는 "지난주는 내게 최고가 아니었다…슬프게도, 알다시피, 왼쪽 허벅지에 생긴 불행한 부상은 나를 한동안 활동할 수 없게 할 것이다"라며 "엄청난 노력과 큰 노력 끝에, 나는 새로운 팀에서 나를 정착시킬 준비가 됐다. 월드컵에서 뛰는 내 꿈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할 때 부상이 찾아왔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 나는 정신 차리고 가족들과 힘을 합쳐서 내가 가능한 한 빨리 더 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팀과 함께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 할 때이다. 어떠한 장애물도 내 커리어가 발전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경기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큰 야망을 갖고 있다"라며 "그동안 나는 리버풀 동료들과 내가 사랑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다. 응원 메시지 고맙다"라고 전했다.

'미러'는 "보도에 따르면 아르투르의 부상 문제가 리버풀의 좌절 원인이 됐다. 리버풀은 임대 기간이 끝나면 3280만 파운드(약 528억 원)에 아르투르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클럽은 이미 그것에 반대하기로 했다"라며 "내년 여름 리버풀의 초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에게 맞춰져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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